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의 오악 (문단 편집) === [[신라]]의 오악 === 통일 이전 신라는 신라 수도 서라벌 근교의 산들을 오악이라 하였는데, [[토함산]](吐含山)을 동악, (소)[[금강산]](金剛山)을 북악[* 이 금강산은 강원도에 위치한 금강산이 아닌, 신라시대부터 금강산이라 불린 현재의 [[소금강산]]이다.], [[함월산]](含月山)을 남악, [[선도산]](仙桃山)을 서악[* 『신증동국여지승람』21, 경주부 산천조], [[단석산]](斷石山)을 중악[* 『삼국사기』41, 열전 1, 김유신(상)]이라 하였다. 현대의 지명으로 비정해보면 위치가 꼭 맞게 들어맞지는 않는데, 네이버 지도로 보면 더욱 명확하다. [[파일:구 경주 오악.png]] 가령 동악 토함산이 남악 함월산보다 남쪽에 있고, 중악 단석산은 아예 경주 서남쪽에 붙었다. 이를 두고 토함산과 함월산이 비슷한 지역의 산을 가리켰는데[* 실제로 산세가 붙어 있다.] 나중에 지명이 서로 뒤바뀌지 않았나 의심하거나, 혹은 [[기림사]]가 위치한 현대의 함월산이 당시의 함월산이 아니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.[* 혹은 [[부산광역시|부산시]] [[동구(부산)|동구]]가 [[남구(부산)|남구]]보다 남쪽, 남구가 동구보다 동쪽에 위치한 것처럼, 제후국의 관습인 사악에서 황제국의 관습인 오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뭔가 꼬이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다.] 중악 단석산이 서악 선도산보다 서쪽에 있다. 서로 다른 두 기록이 저마다 자기 시절 기준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내용이 꼬였을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